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/09-10 시즌 (문단 편집) === 4/5라운드 === 그런데 4라운드에서 첫경기에서부터 [[위메이드 폭스]]가 제대로 뒤통수를 때렸다! 게다가 이어 4월 13일, [[STX SouL]]에게 패하면서 2연패를 당했다. 그래도 4월 19일,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3:2로 승리하면서 연패를 끊긴 했다. 확실히 4라운드에 들어서 Again 소년가장을 찍고 있는 형편이다. 분명 팀은 현재 프로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, 양대리거인 이영호가 나오지 않는 날이 몹시도 드물다. 덕분에 소년가장 시절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. 일례로 5월 2일 T1과의 프로리그/5월 2일 프로리그 후 팬들과의 케이크 만들기(...) 팬미팅/5월 5일 삼성과의 프로리그/5월 6일 [[하나대투증권 MSL]] [[정종현|웅테]]와의 8강/5월 7일 [[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]] [[박세정]]과의 4강전 경기까지 경기에 이벤트까지 스케줄이 빡빡하다. 이런 와중에 T1과의 경기에서는 2경기나 출전한 상황. 이후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, 아니면 진심어린 배려인지는 몰라도 삼성전에 이영호는 출전하지 않았다. --그리고 역시나 패하였지.--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 이후 [[MBC GAME HERO]], [[화승 OZ]] 등을 연달아 잡아내며(각각 3:2, 3:0 승) 08-09 시즌만큼 소년가장 팀은 아니란 소리를 들을...... 뻔 했으나... T1과의 경기에서는 [[에결]]까지 가는 접전 끝에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에게 [[이영호]]가 잡히며 패배했고[* 3경기에서는 이겼으나 5경기에서 정명훈의 필살 전략에 당하며 패배.], 삼성과의 프로리그에서도 [[에결]]까지 가며 패배. 아직 소년가장 원맨팀이라는 소리는 한동안 쉽게 사그라들것 같지는 않다. 다만 희망적인 게 있다면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이영호 없이 3:2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는 것. 하지만 5월 10일, [[공군 에이스]]와의 경기에서도 일단 승리는 거뒀지만, 3:2로 고전했다. 그것도 이영호가 2승을 거뒀으니......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[[하이트 스파키즈]]를 셧아웃시켰다. 것도 '''이영호가 나오지 않고도''' 이겼다. ~~물론 하이트에서도 [[신상문]]이 '못' 나왔다.~~[* 정확히 말하자면 3경기에서 [[이경민(프로게이머)|이경민]]이 김대엽을 잡을 것이라는 확신하에 내보낸 듯 하나, 이경민의 전진 리버가 실패하며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.] 5라운드 들어서면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초장부터 [[화승 OZ]]에게 졌다. 거기다가 6월 7일, [[공군 ACE]]에게도 졌다. 그리고 6월 13일에 [[위메이드 폭스]]에게까지 패하면서 3연패. 그리고 이 3연패가 죄다 이영호의 에결 패와 연관되어 있다. 다행히 6월 16일에 STX에게 3대1로 이기면서 3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5라운드 첫승+6월 첫승을 기록하였지만, 6월 20일 CJ전과 6월 23일 이스트로전에서 모두 에결 끝에 패하면서 다시 2연패. 하지만 6월 28일, [[웅진 스타즈]]를 3:1로 꺾으면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플레이오프 광안리 직행까지 확정지었다. 그리고 7월 3일, 1저그 3토스를 가지고 티원을 3:1로 꺾었다. 에결까지 안 갔다! 더불어서 이영호도 안 나왔다! 그러나 7월 6일, 이로부터 사흘 전에 [[포스트시즌]] 진출이 좌절된 삼성전자 칸에게 3대1로 패배. 더군다나 이번에도 오랜만에 이영호는 승리하였지만, 나머지들은 죄다 패하였다. 거기다 7월 10일, [[MBC GAME HERO]]를 3:2로 잡았다. 이영호가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투명드래곤]]의 브레스에 맞았는데도 이겼을 뿐더러 그것도 [[리버스 스윕/e스포츠|0:2로 뒤지고 있던 스코어를 3:2로 뒤집은 거]]라 의미가 크다. 또한, [[강현우(프로게이머)|강현우]]가 데뷔전에서 승리하는 기쁨도 맛보았으니...[* 문제는 이후에 강현우는 나오는 족족 패만 하다가 [[은퇴]]하였다는 것이지만...] 7월 13일, 09-10 프로리그의 마무리를 짓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. 하이트 스파키즈 전에서 이번에도 이영호 없이, 그것도 실험적 엔트리를 짰음에도 3:2로 승리를 거두었다. [[신인]]이던 [[최용주]]와 부진한 [[저그]]라인 2명을 내보냈음에도 상당히 선전한 것으로, 이영호나 김대엽이 일찍 투입되었다면 더 빨리 끝날수도 있었다는 얘기. 아울러 광안리 결승에서의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. 한편, [[박찬수|찬조작]] [[영구제명]] 이후 KT 저그라인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기 때문에 스갤에서는 [[홍진호|황신]]이 전역하면 바로 출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기대하고 있기도(...)... 하지만 동시에 [[박정석|등짝]]이 제대함과 동시에 10-11 시즌이 시작하는데, 과연 등짝이 그 강력한 케티토스라인 사이에 껴서 나올 수 있는지 의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